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큐리오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알렐루야 합티즘]]의 기체로 4기의 건담 중 유일하게 가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고속전투형 건담이다. [[제타 건담]]의 [[웨이브 라이더]]와 흡사한 형태의 전투기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.[* 물론 변형 기믹은 전혀 다르다. 큐리오스의 기수부는 제타처럼 실드가 기수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, [[리가지 커스텀]]처럼 등의 파츠가 위로 올라와 기수부로 변한다. 게다가 변형 방식도 제타 하고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간결하다. 모형으로 만져보면 크게 느껴질 것이다.][* 변형 시에 동체가 변형하지 않는 기체로는 [[리가지]], [[윙 건담]], [[윙 건담 제로]], [[세이버 건담]]이 존재한다. 내부에서 콕핏블록만 돌아가는 구조로 보인다.] 변형 후의 기수부에 건담과 비슷한 블레이드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는것이 특징이다. 인혁련에서는 이런 특징 때문에 큐리오스를 '''날개 달린 놈'''으로 부른다. [[GN 입자]]를 통해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 건담들 사이에서도 가변능력 때문에 기동력이 훨씬 더 우월하다. 특히 중력하 전투를 할 경우 인간형의 모빌슈츠 형태보다 공기의 저항을 덜 받는 전투기 형태가 더 높은 기동력을 발휘 할 수 있다.[* 2기에서 아리오스 건담이 대기권 내에서의 전투장면에서 기동력의 차이로 이노베이터를 고전시켰다. 사실 제타 건담에서도 티탄즈의 올드 타입 에이스들이 중력하 전투에서 변형 모빌슈츠의 기동성으로 에우고의 뉴타입들을 고전시키기도 했다.] 더불어 변형 시에는 추진장치가 기체의 후방으로 모여 추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직선적인 움직임에서의 힘은 4기의 건담 중 최강이 아닐까 싶다. 그래서 그런지 [[리젤(MS)|다른 건담을 위에 싣거나, 미사일 컨테이너를 끌고다니는 등 여러 가지로 짐말취급.]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yrios_Rear_2.jpg|width=300%]]}}}|| || {{{#white 플라이트 모드의 배면과 백팩을 제거한 후면}}} || 사실 변형구조에 악평이 많은데, 변형 후 밑에서 본 모습이 너무도 괴상하게 생겼기 때문. 다리를 어정쩡한 모양으로 구부리고 있는 데다가[* 이렇게 디자인된 건 지금까지의 변형하는 건담과 다른 기믹을 만들고 이 부분에 다른 건담을 '''운반하거나''' 무장 컨테이너 등을 이 부분에 끼워서 다닌다는 설정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뉴타입에서 밝혔다. 실제로 작중에서 이런 기믹을 자주 사용한다.]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제타처럼 그걸 가리는 장치도 없기 때문이다. 그런데 '''공식설정'''에 따르면 이 변형 방식은 '''솔레스탈 비잉의 존재를 알리고, 건담이라는 초고성능 MS의 형태와 두려움을 각인시켜주기 위해 일부러 변형시 기체 하단면에 얼굴을 노출시킨 것'''이라고 한다.[* 팬들은 디자인 만들고 보니 얼굴이 드러나는 변형이라서 저런 설정을 만든걸로 추측한다. 그러나 여닫이 커버를 만들어준다면 얼굴은 가려질 정도로 사실상 쉽게 얼굴을 가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그런 디자인으로 가지 않았다는 것은 설정이 먼저 반영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. 실제로 바리에이션인 큐리오스 거스트는 얼굴이 가려진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ky01.jpg|width=100%]]}}}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ky02.jpg|width=100%]]}}}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ky03.jpg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ky04.jpg|width=100%]]}}} || 드러난 바로는 기체 전체가 아닌 기체의 절반만 변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. MS의 팔로 정밀 조작을 행하면서 변형형태의 추진력을 그대로 살린 조작이 가능하다. 하지만 그 모습은 상당히 추한데, 마치 초딩이 변형 프라모델 대충 만지다 내버린 것처럼 되어버린다.[* 프라모델로도 구현할 수 있다. [[아리오스 건담]]의 경우 HG [[건프라]]에서 XN 유닛을 장착시켜 XN 아리오스 건담으로 만들 경우 XN 유닛이 하반신에 붙어버려 모빌 슈트 변형이 상체만 변형하는 형태가 된다. 왠지 여기에서 따온 것 같다.[[http://dalong.net/review/00/00s4/p/00s4_74.jpg|#]]] 빔 계열 사격병기를 이용한 근/중거리 전투가 특징인 듯 하며, 빔 머신건을 주 병기로 사용한다. 변형시엔 무선식 그립으로 사용한다고 한다. 좌측 팔에 달린 GN 실드는 집게 형태(Claw mode)로 변할 수 있다. 주 용도는 집게로 잡고 집게 중앙에 격납 된 실체형 GN 소드로 찌르는 용도인듯 싶다. 이 GN 소드는 [[초음파 커터|고주파 진동을 발산할 수 있는데]], 근처에 있는 인간을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지녔으며 길이를 더욱 늘릴 수도 있다. 이는 [[할렐루야]]가 깨어났을 때만 발동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, 할렐루야가 '알렐루야는 소중히 아끼고 사용하지 않았지만' 이라는 말과 다음에 서술 된 묘사로 볼 때 원래 목적은 큐리오스에게 있어서 마지막 비장의 패 정도가 아니였을까 생각 된다.[* [[티에리아 아데]]가 인혁련의 건담노획작전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를 가지고 [[스메라기 리 노리에가]]를 질책 할 때 나드레의 공개와 동급으로 화를 냈었다. 이후 감시자들의 회의에서도 아직 보여줄 단계가 아니었다는 지적이 나왔고, 실제로 이로인해 타클라마칸 사막 전투에서 일전에 이걸 목격한 소마 필리스가 큐리오스의 기습 공격을 피해버리는 결과를 만들었다.] 아니면 난폭한 성격의 할렐루야와는 달리 온화한 성격인 알렐루야이기 때문에 너무 고위력의 무기는 일부러 사용을 자제한 것이라 볼 수 있다. 그리고 큐리오스 역시 GN 필드를 쓸 수 있다. 하지만 대기권 강하 때나 15화 연방군 연합 기체들의 장시간 집중 포화 공격 당시에 스테빌라이저를 올려서 사용하는 등 정말 어쩔 수 없이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했고 큐리오스의 고기동 전투 컨셉에도 맞지 않으므로 사용된 횟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. 여담으로 남은 엑시아와 듀나메스는 끝까지 GN 필드를 쓰는 장면이 안 나왔다.[* 대신 엑시아와 듀나메스는 [[GN 암즈]]와 도킹해 GN 아머로 변형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, 애초에 GN 아머 자체가 강습 능력이 바체나 큐리오스에 비해 뒤떨어지는 엑시아와 듀나메스를 위해 만들어진 지원기이다.] 애초에 엑시아나 듀나메스나 큐리오스나 멀쩡한 실드 내비두고 입자 낭비해가면서까지 필드 만들 일은 없기 때문. 1 시즌 후반부 전투에서는 록온이 오른쪽 눈을 다쳐 부상당하고 세츠나가 잠시 지구에 강하하러 나갔던 사이에 연방군의 [[GN-X]] 부대가 습격하자 티에리아의 버체와 같이 건담 2기로만 출격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추가 무장인 테일 부스터를 MA 상태에서 장착하고 싸웠고 덕분에 얻은, 평소의 큐리오스보다 훨씬 더 뛰어난 고기동성으로 GN-X 부대의 공격을 하나도 안 맞고 다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테일 부스터의 빔 캐논은 쏠때마다 '''기본 1대 이상'''은 격추시키는 활약을 보여준다. 하지만 전투 후반에는 [[소마 필리스]]가 탑승한 GN-X의 기습으로[* 소마의 뇌에서 발산되는 뇌양자파로 인해 알렐루야가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느라 제대로 된 대비를 하지 못했다.] 테일 부스터가 파손되고 [[세르게이 스밀노프]]가 탑승한 GN-X의 합류로 2:1이라는 위기에 처한다. 하지만 [[트란잠]]을 발동해서 위기를 면하고, [[할렐루야 합티즘|할렐루야]]가 소마의 뇌양자파를 차단해준 덕분에 알렐루야는 다시 전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트란잠으로 얻은 빠른 속도로 GN-X 부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. 그리고 트란잠의 한계 시간이 다 될 때쯤에 [[듀나메스]]의 GN 암즈 타입 D가 나타나 GN-X 부대를 몰아낸 덕분에 무사히 살아남는다. 1시즌 최종결전에서 [[할렐루야 합티즘|할렐루야]]의 인격이 일어나서 활약을 하지만[* 이때 다시 소마의 GN-X와 격돌하는데, 소마가 알렐루야의 실험체 때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듣자, 할렐루야가 "네 네~"라는 대사와 함께 갑자기 빔 라이플을 겨누는 장면이 은근히 소름돋는다.] 느닷없이 [[알레한드로 코너]]의 [[알바토레]]가 후방에서 쏜 입자포에 오른팔과 오른다리를 잃는 큰 대미지를 입는다. 하지만 이렇게 기체가 크게 손상된 상황에서도 파일럿이 각성하는 바람에 오히려 평소보다 몇 배나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. 알렐루야와 할렐루야가 함께 몸의 주도를 잡은 뒤 그야말로 마구 날뛰며 트란잠까지 킨 상태에서 소마 필리스와 세르게이 스밀로프의 [[GN-X]]를 압도한다. 어떻게보면 팔다리가 한 짝씩 날아가서야 인상적인 아이덴티티가 생긴 기구한 기체. 엄청난 기동성으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GN-X 두 기를 압도하는 짧고 굵은 활약을 펼쳤지만 소마의 GN-X를 끝장내려는 순간 막아서는 세르게이 덕분에 겨우 기회를 잡은 소마의 빔 라이플을 피하지 못하고 대파된 뒤 우주 유영물이 되어버렸다. 엑시아와 더불어 최종화까지 남아서 치열하게 싸웠던 건담.[* 듀나메스는 23화에서 대파당하여 그대로 리타이어. 바체는 장갑 손상이 심하여 전투불능이였기에 사실상 리타이어. 나드레로 대신 분전하였지만 최종화 직전인 24화에서 완전히 대파당했다.] 초반부의 초병기관습격과 팔의 방패변형씬 이후 큰 임팩트없이 적당히 연출되었지만 마지막화의 전투만큼은 압도적인 실력과 더불어 강렬하게 연출되었다. 이런점이 이후 [[아리오스 건담]]의 마지막화 전투씬에 큰 영향을 끼쳤을지도. 외전 코믹스인 건담 OOF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시즌1의 결전 직후, [[페레슈테]]의 [[폰 스파크]]가 큐리오스의 태양로를 회수했다. 다만, 폰 스파크가 큐리오스에서 태양로를 회수할 때 "건담 마이스터라면 이정도는 스스로 살아남아야지"라면서 기절한 알렐루야와 반파된 큐리오스를 '''일부러 냅두고''' 그냥 가 버렸다.[* 저렇게 행동한 이유는 [[팀 트리니티]]와 싸운 적이 있었는데 팀 트리니티와 프톨레마이오스 팀이 한통속인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다.] 이후 큐리오스의 태양로는 [[아리오스 건담|큐리오스의 후계기]]에 장착되어서 운용된다. 세컨드 시즌에서 태양로가 분리된 본체는 [[알렐루야 합티즘]]과 같이 포획되었다고 나온다. 00 대담회에서 포획된 후의 큐리오스의 일러스트가 나왔는데... GN-X 테스트용으로 전락...[[http://pds19.egloos.com/pds/201006/16/00/e0095400_4c18cbc9010dc.jpg|#]] GN-X와 세세한 곳에서 호환이 안 되어서 유사 태양로를 더 단다던가 하는 식으로 테스트에 이용되었다고 한다. 여기서 얻은 데이터는 이후 [[어헤드]]의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, 후에 [[솔레스탈 비잉]]이 회수했는지는 불명. 사실상 폐기처분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.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스페셜 에디션 Vol.1에서 새로운 장면이 많이 추가됨에 따라 TV판보다도 더 존재감을 보여줬다. 특히 실론 섬의 전투에서 보여준 변형 장면은 역시 변신 로봇은 [[남자의 로망]]임을 제대로 보여줬고, 실드 클로의 전투씬도 더 추가되었는데 할렐루야의 독특한 억양과 연출이 더해져서 상당한 임팩트를 자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